텀블러계의 명품 하이드로 플라스크라는 것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하이드로 플라스크만 사용한다고 하고 또 명품 하면 갖고 싶어 지는지라.. 여러 가지로 알아봤죠? 가격대는 보통 5만 원대에서 시작하는데.. 이게 뭐가 좋은지 알아볼까요?
구매는 공홈에서 하자!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제법 가격대가 있고, 뭐 사실 텀블러 보틀 이런 것들이 카피가 쉽다 보니 짭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공홈에서 구매해 주면 후회할 일이 없겠죠? 최저가보다 약간 비싼 부분은 그냥 오래오래 잘 쓰면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ydro-flask.co.kr/ |
제품은 어떤 라인이 가장 좋을까?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라인만 소개드리겠습니다.
크게 스포츠 활동에 특화 설계되어 음료가 새어 나오지 않는 밀봉 제품인 "하이드레이션"과 텀블러로 나뉩니다. 텀블러는 다시 보온에 특화된 "커피"라인과 (이건 일반 텀블러로 보면 되겠죠?), 이유식 보관 보온에 특화된 "키즈"라인 그리고 컵처럼 생긴 "드링크웨어"로 나뉩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머그"라인이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ㅎㅎ 또한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푸드자(Food Jar) 라인도 있습니다.
와이드 마우스 (Wide Mouth)
입구가 넓은 제품입니다. 와이드 마우스 라인에서도 사이즈는 12oz, 16oz, 20oz, 32oz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와 비교하자면 대략 12oz는 톨 사이즈 16oz는 그란데 사이즈, 20oz는 벤티 사이즈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탠다드 마우스 (Standard Mouth)
입구가 조금 좁은 제품입니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은?
하이드로 플라스크 라구나 (LAGUNA)
라구나 비치의 이름을 딴 아름다운 바다색 "라구나" 정말 예쁘죠. 이 색상이 먼저 저의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머그 (MUG)
이걸 보고 정말 구매욕이 치솟아서 주문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딱인 제품 머그죠. 세척도 쉽고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푸드자 (Food Jar)
프로 캠퍼, 캠핑 홀릭들의 아이템입니다. 이게 있으면 든든할 것 같네요. 음식을 보온하기에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캠퍼들이 선호할 것 같은 올리브 색상 제품이 끌리네요.
하이드로 플라스크 커피리드
뉴요커, 도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90도로 돌려 커피를 마시고 90도로 돌려 간편하게 닫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커피 리드 뚜껑만 따로 판매하며 여러 제품에 호환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기피하셔서 커피 전문점에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제품이 딱 알맞네요.
솔직히, 텀블러 + 커피리드와 머그 하나는 꼭 필요하겠는데요??
좋은 텀블러 고르는 방법
1. 좋은 텀블러 고르는 기준은 일단 스테인리스 소재일 것.
2. 마시고 버릴게 아니고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새지 말 것.
3. 표면에 물이 고이지 않을 것.
당연히 여기 제품은 나름 고가의 제품이고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위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줍니다.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세척하기 편할 것인데.. 이건 뭐 여러 가지로 찾아봐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냥 세척 솔을 사시면 됩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악세사리로 세척솔을 따로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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