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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ker's Table
주말에 브런치가 먹고싶어서 브런치맛집을 찾던 중 발견한 더베이커스테이블!
이태원에도 지점이 있는데 저는 삼청점에 들려보았습니다.
주차
더베이커스테이블은 차를 타고 가기에도 괜찮은 브런치카페입니다.
서울은 카페 갈때마다 골목골목 길찾기도 어렵고 주차하기도 힘들어서 애를 먹는데
여기는 일단 카페가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도 않고 주차공간도 있어요!!
카페 앞에 7-8대는 댈 수 있습니다. 주말에 자리가 없으면 옆에 공영주차장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ㅎㅎ
아예 공영주차장에 차 대놓고 삼청동 산책하는 것도 오히려 좋을듯하네용
영업시간
더베이커스테이블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더베이커스테이블에 간 이유는 브런치!! 브런치메뉴는 카페 들어가시자마자 왼쪽에 키오스크가 있어요
키오스크에서 앉을 자리 선택해서 주문하시면 되는데 이게 헷갈리는 사람이 많아서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시더라구요!
빵_크로아상
그리고 빵은 진열대에서 쟁반에 담아서 주문대에서 결제하면됩니다.
왜 이렇게 분리해놨는지 이해가 안되긴 했어요 ㅋㅋ 어차피 빵 결제할 때 브런치까지 한번에 주문하는게 정리가 더 잘될 것 같은데..
저희는 빵은 위 사진에 보이는 크로와상을 시켰는데 1800원인가 했던 것 같아요.
보통 베이커리 카페에서 크로와상 3000원이 넘는데 그것보다 훨씬 크고 맛도 제스타일이었어요 하ㅏ
집 앞에 있었으면 맨날 가서 살 엄청쪘을듯 합니다
여기서 배부르게 먹고도 아쉬워서 나갈 때 빵 두개 더 사갔어요
브런치와 토마토 스프
그리고 더베이커스테이블에서 유명한 토마토스프와 브런치를 시켰습니다.
토마토스프는 정말 테이블마다 하나씩은 꼭 있었어요! 심지어 토마토스프만 두개 시키신 두명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ㅋㅋ
그럴만한게 맛도 있는데 뭔가 건강한 느낌? ㅋㅋㅋ 날씨도 이날 추워서 따뜻한게 아주 좋았어요 ㅠㅠ
그리고 이 스프가 짭짤하고 부드러워서 더베이커스테이블에서 파는 독일식 빵들이랑 더 잘어울렸어요
브런치메뉴는 정말 양이 많아요!
브런치메뉴로 한번도 배부르게 먹은적이 없는데 이거는 배부르게 먹을만한 양이에요 ㅋㅋ
소세지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감자튀김 다 양이 많았어요 또 가고싶다 ㅠㅠ
우리집 앞에도 있으면 하는 더베이커스테이블 브런치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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