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매직키보드, 왜 매력적일까? (5개월 사용 후기)

돈워리의 주변기기, iPad Magic Keyboard

안녕하세요? 돈워립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의 Magic Keyboard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iPad Air 4세대와 사용중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iPad만 구매했지만,, 블로그 글 작성을 위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는???)

무겁기만한 매직키보드 구매해야할까?

외관 리뷰

매직키보드 최대의 장점이죠. 번잡스럽게 케이스, 키보드 등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점, 그리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디자인이죠. 아름답습니다.

외관은 정말 멋있다..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견고한 느낌.! 심지어 키보드 백라이트가 있어서 밤에도 쉽게 이용할 수 가 있다는점!

아이패드 매직키보드를 꼭 사야하는 이유란?

1. 트랙패드가 있다.

다른 키보드 제품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패드가 있는 악세사리는 없지요. 이것만 해도 Magic Keyboard를 살만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iPad를 맥북에 근접한 활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키보드만으로 생산성 향상에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필요할때마다 화면을 터치해 주어야 하지요. 하지만 트랙패드가 있어 생산성 향상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트랙패드가 있는 매직 키보드

2. 무거운 무게를 쉬운 탈부착이 보완해 준다.

다른 악세사리에 비해 무게가 엄청납니다. 11인치형 기준으로 Magic Keyboard가 iPad 본체보다 무겁습니다. 

 > iPad Air 4th (458g)

 > iPad Magic Keyboard (596.9g)

두 기기를 합치면 1kg이 넘는 무게가 됩니다... 때문이 휴대성이 많이 부족하지요. 하지만 밖에서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되고, 집에서는 아이패드만 탈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런 활용이 가능한 것은 다른 케이스 처럼 끼워넣고 끼워져있는것을 빼고 하는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완벽 호환된다.

3. 플로팅 디스플레이

다른 키보드나 거치대류들은 그래도 디스플레이가 바닥에 붙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장시간 이용하게 되면 목이 아플수 밖에 없죠.. 하지만 이 제품은 화면을 허공에 띄워줘서 목의 아픔도 덜합니다. 상당한 장점!

또한 틸딩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지요. 

4. 중복투자를 피하는 방법은 처음부터 끝판왕을 구매하는것.

다른 대체 악세사리가 많습니다.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 라던지.. 하지만 그러면 트랙패드가 아쉬울겁니다. 그렇다고 키보드 케이스 마우스 모든 주변기기를 가지고 다닐수도 없을 노릇이죠. 그래서 올인원, 끝판왕 매직키보드 하나만 구매해서 중복 투자를 피하는것입니다. 가장 큰 만족도와 심지어 절약까지 가능?? (물론 가격이 미쳤긴 합니다.)

구매할때는 중고(미개봉 신품)으로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

11"형 가격이 389,000원이죠. 비쌉니다. 그래서 중고로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저는 미개봉 신품으로 25만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14만원을 절약한것 같아 심지어 알뜰한 사람이 된것같은 기분을 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만족도를 위해서 이정도 투자는 해야죠.

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보신다면 손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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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영역이죠. 맥프로용 바퀴가 무려 897,000원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매직키보드가 얼마나 합리적인 선택인지 아시겠죠? 이상 돈워리의 주변기기 리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공감과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