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킹알파 구독료 및 유료 활용 방법 (유료 버전 파헤치기 1탄!)

시킹알파의 연간 구독료는 239달러입니다. 그렇지만 유료로 구독을 하면 239달러 이상의 가치를 하는 것도 시킹알파입니다. 프리미엄 플랜의 활용법은 정말 유용합니다. 지금부터 시킹알파 모든 유료 메뉴를 살펴보며 왜 구독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킹알파(Seeking alpha) 구독료

시킹알파의 유료 프리미엄 플랜의 구독 가격은 연간 239 달러이며, 3년 구독시 540달러에 구독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큰 시드머니를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계신다면 이 정도 유료 금액은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왜 제가 시킹알파 구독을 추천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킹알파 구독을 추천하는 이유!

프리미엄 플랜에서는 어떤 정보들을 열람할 수 있는지 실제 유료 결제를 한 계정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킹알파 종목 Summary 비교 (유료 vs 무료)

요즘 오픈aI로 굉장히 인기 있는 종목인 마이크로소프트 먼저 종목 검색해 보았습니다.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은 종목의 Summary 페이지부터 차이가 납니다. 차트를 볼 수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 무료 플랜에서는 애널리스트 매수/매도 콜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바에서 볼 수 있는 Ratings Summary와 각종 지표 등급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광고만이 눈의 띌 뿐입니다.

 

스크롤을 살짝 내려보면 마소에 투자중인 투자그룹들은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대부분의 종목은 대형 투자그룹들이 있으니, 사실상 그렇게 필요 없는 정보지요. 하지만 그 아래에는 매수/매도 의견을 볼 수 있습니다. 시킹알파는 유능한 애널리스트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데 Seeking Alpha vs Wall Street의 매수/매도 의견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시킹알파는 Buy이고, 월스트리트는 스트롱 바이네요. 

다음은 Bull 진영의 논리와 Sell 진영의 논리를 투고된 특집 기사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지표의 Summary가 나옵니다. Earnings 추정치와 Valuation, 성장지표, 수익성지표, 모멘텀 등 다양한 지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지표들은 무료버전에서도 모두 볼 수 있지만 차이점은 각각의 지표에 대해 등급을 매겨준다는 점 입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가 각 기업이 속한 Sector별로 이런 지표들의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제조 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률이 같더라도 자동차 섹터에서는 높은 성장률일 수 있는 반면 소프트웨어 섹터에서는 매우 낮은 성장률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목 Searching을 할 때 이렇게 등급이 매겨져 있지 않다면 추가적으로 Sector study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유료 플랜에서 등급을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다음은 배당 히스토리와 보유자 비중을 동일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차이점이 보이네요. 유료 버전에서는 Peer 그룹의 Wall Street 투자 의견과 Seeking Alpha 투자의견 그리고 정량적 지표인 퀀트의 투자 지표도 한눈에 보여줍니다.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 자료를 보면 내가 리서치하고 있는 회사의 경쟁자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예로 들어서 그런지 지금 Sector 자체의 투자의견 전체가 좋은편 입니다.

 

자 이렇게 종목의 Summary 화면만 비교해 보아도 유료 플랜의 유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무료 버전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 정보를 얻는데도 3~5배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한 투자는 개인적으로 아끼지 않는 편입니다. 위의 모든 정보를 이용하시고 싶으시다면 Seeking Alpha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입하시면 1주일간 무료로 프리미엄 플랜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이어서 다음 포스팅에서도 무료와 유료의 비교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킹알파 홈페이지

https://seekingalpha.com/